
세계적인 패션 소재 전시회인 ‘프리미에르비죵 파리’ 추계 전시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9월 17~19일 파리 노르빌뺑뜨 전시장에서 열린다.
새로워진 ‘더 포럼’은 주요 직물과 트렌드 필름 동영상을 전시장 중앙에 전시해 패션 소재의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 주요 제품군에 따라 2개의 공간으로 나눠 포럼관을 구성한다.
5홀 북서쪽 ‘탑&셔츠’ 포럼에서는 여성용 셔츠·블라우스·탑과 니트 또는 우븐 소재 상의, 튜닉, 원피스 등을 위한 단색과 판타지 소재를 선보인다. 6홀 북쪽 ‘아우터&오버’ 포럼에서는 재킷·정장·바지·청바지·코트·파카·점퍼와 소매 있는 의류, 모·면·합성 섬유로 연출된 단색과 판타지 소재를 볼 수 있다.
또 시즌에 적합한 실루엣 구성을 위해 선택된 직물과 컬러를 제안하는 전용 공간인 ‘스타일 포커스’를 5홀에 마련했다. 데님 소재를 위한 새로운 전시 공간인 ‘워시&다이’를 6홀 북쪽에 설치했다. ‘니트웨어 솔루션’은 6홀 남쪽으로 옮긴다.
올해에는 26개 신규 전시 업체를 포함해 766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신규 5개 업체를 포함해 25개사가 참여한다. 새로운 업체는 합섬 직물 업체 루디아, 고급 가방지와 나일론 기능성 직물 업체인 태평직물, 교직물 업체인 에이비산업, 나일론 기능성 직물 업체인 코리아실크로드, 폴리에스터 기능성 직물 업체인 지비텍스타일 등이다.
제5회 PV 어워즈 심사위원장은 디자이너 알레싼드로 사토리가 선정됐다. 그는 지난해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첫 벨루티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부자재 전시회인 ‘모다몽’은 프리미에르비죵, 인디고, 엑스포필과 인접한 4홀로 옮겨 열린다. 사전 등록 할 경우 49유로에서 37유로로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회 전체 관람 가능한 배지를 구입할 수 있다. 02-522-6447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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