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우, 「휴고보스」 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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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디렉터로 선임, 뉴욕 ‘프리-폴 2014’ 통해 데뷔

2013-06-24 오전 10:13:55

최근 「휴고보스」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제이슨 우.


「휴고보스」가 제이슨 우를 여성복 분야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했다.


제이슨 우가 참여한 첫 번째 여성복 컬렉션이자 그의 데뷔 무대는 뉴욕에서 개최되는 2014년 프리-폴 시즌 일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우는 이 협업의 첫 번째 런웨이 쇼를 내년 2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만 출신으로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는 30세의 젊은 디자이너. 최근 노드스트롬에서 보급형 라인을 판매하고 있으며, 타겟과 함께 협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최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휴고보스」에 새 바람을 불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달 「휴고보스」경영진은 힘든 경제 환경과 도매 운송 문제가 1/4분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순수익은 14% 줄어든 8200만 유로(1232억828만원)로 조사됐고, 그룹 판매량은 2% 줄어든 5억9350만 유로(8917억5749만원)로 집계됐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장 숫자는 여전히 증가추세에 있다. 이 기간「휴고보스」의 매장 숫자는 36개 늘어난 876개를 기록했다. 올해 안에 총 5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아티스틱 디렉터로서 우는 독일 메칭앤에 위치한 「휴고보스」 본사에서 팀을 관장하고, 뉴욕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도 활동하게 된다. 또한 「휴고보스」 여성복의 전 제품과 이미지를 창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제이슨 우는 2009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의 의상을 디자인 하면서 유명세를 탔으며 2011년 타겟과 협업해 독자적인 디자이너로서의 컬렉션을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모란 객원기자
sm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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