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말 열린 '데님 바이 프리미에르비죵' 전시회는 95개 전시 업체가 참가해 3108명의 바이어와 열띤 상담을 벌여 역동적인 데님 전문 전시회로 자리잡으며 막을 내렸다.
유럽의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20개국에서 온 제직, 제조, 워싱, 가공 그리고 부자재 업체를 포함한 95개의 전시 업체가 다양한 2014/15 F/W 시즌 컬렉션과 최신 개발된 기술을 선보였다. 3000명이 넘는 바이어 중 해외 방문객은 72%를 차지했다.
이번 전시회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보다 전문적인 제품을 원하는 데님 브랜드, 디자이너 및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하는 매우 중요한 데님 전문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전시회 주최측은 패션 전반과 데님 산업에 관련된 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항상 연구해왔다. 특히 '윈터 데님 아레나' 구역에서는 방문객들이 2014/15 추동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환상, 엄격한 소재 또는 강렬한 컬러의 구조적인 실루엣이나 완벽함보다는 불완전한 느낌의 판타지 직물들이 제안됐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와인 부산물로 만들어진 '와인텍스' 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는 I.T.V.와 ECOYAA 의 페인팅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주요 바잉 업체로는 7 for All Mankind, Abercrombie & Fitch, Acne Studios, Acquaverde, All Saints, Bershka, Bonobo, Calvin Klein, Diesel, Edwin, Esprit, G Star, Guess, H&M, Husdon Jeans, Jack and Jones, JBrand, Lee Cooper, Levi's, Marks & Spencer, P?p? Jeans, Ralph Lauren, Scotch and Soda, Ted Baker, Tommy Hilfiger, Trussardi, True Religion, Wrangler, Zara, Valentino가 눈에 띄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