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유-IT융합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섬유-IT 융합 이슈 리포트’가 발간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섬유-IT 융합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고부가가치 IT 융합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섬유-IT 융합지원센터’ 및 정부의 지원 사업 소개, ‘섬유-IT 융합 비즈니스 모델’, ‘섬유-IT 융합 리딩 기업 탐방’, ‘섬유-IT 융합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 ‘ISPO 뮌헨 2013의 섬유-IT 융합 제품 전시 동향’ 등으로 구성된 ‘섬유-IT 융합 이슈 리포트 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특히 융합 트렌드가 ‘산업 혁명’, ‘IT혁명’에 이어 ‘융합 혁명’에 비견될 만큼 전 세계적인 주요 이슈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아직 시장 진입 초기인 점을 감안해 섬유-IT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소개하는 데 많은 비중을 두었다.
이번 호에서 소개된 신규 개발 비즈니스 모델은 RFID를 패션 아이템인 백(Bag)과 접목시켜 소지품의 효율적인 관리 및 도난 방지 기능을 부여한 ‘RFID 내장 스마트백 비즈니스 모델’과 대규모 공연장, 프로 스포츠 경기장 입장 시 기존의 입장권 대신 티켓의 기능을 겸하는 의류의 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웨어러블 e-티켓 서비스 기반 신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섬유-IT 융합 기업 탐방 코너에서는 스쿨룩스와 이그잭스를 소개했다.
특히 스쿨룩스가 판매하는 모든 교복에 세탁 표시 라벨 형태로 부착된 RFID태그가 숨어있는데, 이 태그는 상품 도용을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제품의 불법 복제 및 유통을 원천 봉쇄하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 섬유 의류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섬유-IT 융합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에 제출된 23개 신선한 융합 아이디어에 대한 소개도 수록됐으며, 스포츠 의류 및 용품 전문 전시회인 독일의 ‘ISPO 뮌헨 2013’에 출품된 융합 제품에 대한 분석 기사도 수록했다.
‘섬유-IT 융합지원센터’는 2009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담해 운영되고 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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