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예뜨百 ‘란제리 층’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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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00유로까지 다양한 상품 총 망라

2013-05-24 오후 2:44:02

리뉴얼 오픈한 파리 라파예뜨백화점의 란제리 조닝.


언더웨어 시장 규모가 갈수록 확대되는 가운데 백화점들이 속옷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최근 프랑스 백화점 라빠예뜨백화점은 란제리 층을 리뉴얼 오픈했다. 3500㎡ 규모의 란제리 코너는 기존 면적에서 10% 이상 확대됐으며,「메이든폼」「에스프리」「에이전트프러바커터」등의 신규 브랜드 10개를 포함해 50여개 브랜드가 입점됐다. 피팅룸 수도 기존의 2배인 50개가 설치됐다.


란제리 코너는 럭셔리와 디자이너 브랜드,「에탐」「프린세스 탐탐」등의 트렌디 패션, 타이즈와 양말 코너로 구분됐다. 여성 패션 카데고리를 스타일에 따라 재분류 하려는 라파예뜨 측의 마스터플랜이 반영된 것이다.


세부 카데고리는 색깔에 따라 구분됐다. 장미빛과 금색은 럭셔리 브랜드, 파란색과 보라색은 트렌디, 또한 시즌상품이던 수영복을 1년 내내 전시, 판매하며 상의 속옷 컵사이즈도 28A에서 44G까지 다양화했다.「에이전트프러바커터」등 하이엔드 브랜드도 강화했다.


10유로 미만부터 1450유로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됐다.「장폴 고띠에」의 캡슐 컬렉션 ‘라펠라 드레스’나「에이전트프러바커터」의 드레스는 2000유로에 판매되고 있다.


리뉴얼의 디자인은 프랑스 디자이너 스텔라 카덴테가 담당했다.
그는 “오스만 스타일의 아파트를 콘셉으로, 여성 고객들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닝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모란 객원기자
sm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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