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기반 위에서 ‘강한 기업’으로 도약”
가+
가-
Interview - 진창범 신한코리아 대표

2013-05-10 오전 9:20:09



「JDX」로 유명한 신한코리아가 진창범(57) 대표이사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30일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대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 대표는 지난 15년간 김한철 대표가 만든 기반을 바탕으로 「JDX」가 새롭게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다.


또 △꿈과 열정이 있는 기업 △고객중심의 현장경영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 구축 △핵심인재 육성 △상품경쟁력 향상 △마케팅 다변화 △물류 경쟁력 확보 △ 윤리경영 △위기관리 경영 △회사비전 공유 등 10가지 세부 경영목표를 밝혔다.


◇ 대표이사 취임 소감은


“김한철 대표님의 큰 꿈에 같이 도전하기 위해 결정했습니다. 지난 15년간 어려운 환경에서도 「JDX」를 10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킨 것은 임직원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말을 새기며 열정과 창의적 도전이 넘치는 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 신한코리아의 경영 방침은


“강한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것입니다. 이미 국내 패션시장은 「자라」 「유니클로」 등 글로벌 기업들이 지방 상권까지 진출하는 글로벌 마켓으로 변화됐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이 지속성장 하기 위해서는 상품에서부터 소싱, 물류, 인재육성 등 전반에서 안정된 시스템이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는 생각에 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JDX」의 브랜드 비전은


“올초부터 「JDX」는 ‘멀티 스포츠’를 브랜드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심을 이뤘던 골프웨어(X1)을 비롯 라이프 스타일 캐주얼(X2), 이번 봄부터 새롭게 출시한 스포츠(X3)를 하나의 이미지로 브랜딩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특히 첫선을 보인 ‘X3’가 노세일 정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소비자 반응이 좋아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JDX 멀티스포츠’는 올 가을 문정동에 선보일 792㎡ 규모(3층)의 플래그십숍을 통해 명확한 방향성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신임 진창범 대표는 지난 86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25년간 유통 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롯데 내 브랜드 사업부인 GF부문 대표도 역임하는 등 브랜드 운영에도 관여해 왔다.


최근 1년 동안 신한코리아 경영자문을 진행하면서 오너인 김한철 대표와도 깊은 신뢰관계를 구축했으며, 임직원들과도 소통해 왔다. 신한코리아는 5월 1일자로 역시 롯데 출신의 나상규 이사를 영업 총괄로, 심동권 실장을 X3 디자인실장으로 영입하는 등 조직을 보강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