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대표 박광업)이 남성의류용 ‘베스모(BESMO)’소재를 출시했다.
‘베스모’는 그간 여성복 위주로 전개되어 왔으나, 최근 남성의류에 적합한 촉감과 패턴을 개발해 영업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남성복용 베스모는 합성섬유이면서도 모직물 촉감을 내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는 것이 특징. 또한 천연 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여성복용 베스모에 비해 저신축성, 반발 탄성력이 좋아 구김이 적다.
이 회사 텍스타일마케팅부의 김현주 과장은, “물세탁이 가능하고 구김이 적어 편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비즈니스맨들의 정장, 재킷 용도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스모는 여성의류 원단으로 이미 큰 호응을 얻고 있고 남성복용도 미주·일본·유럽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어, 새한은 베스모로 올해 1천500만달러, 내년에 2천만달러의 매출달성이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베스모는 탁월한 품질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2003 세계일류직물에 선정된 바 있다.
조정민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