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지난 2월 한 달간 1500여개에 달하는‘짝퉁’ 에르매스 핸드백을 로스엔젤레스에서 적발했다. 이 가짜 상품들의 총 가격대는 1410만 달러(157억1445만)에 달한다.
세관국경보호국은 중국발 로스엔젤레스 롱비치 항구 도착 2개의 선박을 조사해 총 1500개의 가짜 「에르메스」 가죽 핸드백을 2월 12일과 26일 각각 적발했다.
세관국경보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토드 오웬 디렉터는 “이번 압류는 세관국경보호국이 특히 미국의 경제에 타격을 입히는 모조품에 대한 기업들과 산업에 관한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는 기술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5억1100만달러 (한화 5708억8920만원) 상당의 가짜 핸드백과 지갑이 압류됐으며 이중 87.3%가 중국에서 건너온 물품이다. 또압류된 가짜 핸드백과 지갑의 추정가치는 2012년 전년과 비교해 142%나 증가했다. 보호국에 따르면 압류된 제품과 관련된 체포영장은 발부되지 않았다.
서모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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