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도매전문 쇼핑몰 ‘에리어식스’는 지난달 22일 상가 앞 광장에서 추동 패션쇼를 가졌다.
전국 소매상들이 몰리는 9시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 상가 대표들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는 동대문 도매전문 쇼핑몰로는 최초로 열리는 컬렉션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배관성 프레야타운 대표이자 동대문 관광특수 위원장은, “소매 쇼핑몰이 아닌 도매 쇼핑몰로는 최초로 열리는 컬렉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를 기점으로 타 상가들도 경쟁적으로 컬렉션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김병찬 사회로 열린 이날 컬렉션에선 추동 상품들이 1,2부로 나눠 선보였다. 익산에서 상품 구매 차 이곳을 찾은 서정희(36세)는, “컬렉션을 통해 상품을 접하니 한결 고급스럽고 가치가 있게 느껴졌다”며 “타 상가도 이러한 컬렉션을 주기적이고 정기적으로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 중간에는 째즈 연주가인 데니정의 섹스폰 연주도 열려, 가을 밤 동대문 상가 일대에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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