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와 8명의 디자이너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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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서 한달 간 ‘업사이클 & 리디자인’ 프로젝트 진행

2013-03-21 오후 8:21:29


 





최근 패션 업계에 '친환경?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시즌이 지난 상품을 재활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업사이클(Upcycle)’ 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에잇세컨즈」는 18일부터 한달 간 ‘업사이클 & 리디자인(Upcycle & Redesig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에잇세컨즈」와 패션 매거진 보그걸, 고태용, 지일근, 계한희, 철동, 강진주, 구원정, 안선영, 오유경 등 8명의 신진 디자이너가 협업해 지난 시즌 상품을 다시 디자인해 판매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 프로젝트는 흐름이 빠른 SPA 브랜드 의상을 신진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디자이너에게 본인의 디자인을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는 기회를 주고,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자이너 의상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이너들의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에잇세컨즈」 가로수길점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다.

안선진 「에잇세컨즈」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지원, 환경 보호, 판매 수익금 기부 등으로 보다 가치 있는 협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경 기자
jm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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