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시계업계가 2013년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월 수출액이 10.8% 나 증가한 것. 스위스 시계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의 스위스 시계 수출액이 2012년 증가율(10.9%) 비슷한 추세를 이어갔다. 1월 수출액은 15억 스위스 프랑 (18억475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늘어난 수출액과 달리 수출량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수출된 손목시계의 숫자는 2.8% 가량 하락했으며 손목시계 이외 카데고리의 시계 수출량도 28% 하락했다.
협회에 따르면 수출량이 하락한 상품은 대부분 200 스위스 프랑 (23만930 원) 200~500프랑 (23만~57만원)사이의 시계의 판매량은 오히려 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독일 내 스위스 시계 판매량이 46.4% 증가했으며 홍콩은 9.4% 늘어났다. 반면 중국 내 판매량은 9.9% 감소했고 미국은 7% 줄어들었다.
서모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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