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루이스, 「코치」의 새로운 CEO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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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부터 CEO 역할 수행 예정

2013-03-07 오전 11:24:52


오랫동안 「코치」의 수장이었던 루 프랭크포트가 빅터 루이스에게 브랜드의 CEO 자리를 물려준다.
빅터 루이스는 내년 1월부터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책임과 머천다이징, 라이센싱, 기업전략, 소비자통찰(커스토머 인사이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새 CEO가 될 빅터 루이스는 코치의 국제 성장을 주도해온 인물로 주목받았다. 2006년 「코치」일본 사장에 임명됐으며, 2008년 부터는 중국 책임자 임무도 맡았다.
지난해 2월 코치 인터내셔널 부문의 사장으로 임명된 후 북미 이외의 지역의 모든 비즈니스를 총괄해왔다. 46세의 젊은 신임 CEO가 될 루이스는 국제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하며, 이 그룹의 성장의 원동력이 된 아시아 비즈니스 전략을 이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CEO에서물러난 프랭크포트는 올해 66세로 그의 인생의 반을 「코치」와 보냈다. 베테랑 리테일러인 프랭크포트는 1979년 신규사업부 부사장으로 이 브랜드와의 인연을 시작한 이후 사장을 거쳐 1995년 회장 겸 CEO의 자리에 올랐다.


1985년 사라 리 코社가 코치를 3000만 달러(326억8500만원)에 인수할 당시 「코치」의 매출은 1900만 달러(207억원)였지만 프랭크포트가 회장이 된 이듬해인 1996년, 11년후의 매출액은 5억달러(5447억원)에 달했다.


프랭크포트는 지금 47억달러(5조1206억원)의 가치를 가진 현재의「코치」를 만든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최근 세계 100명의 CEO중 21위에 선정 된 바 있다.
프랭크포트는 “「코치」는 나의 핏줄이자 나의 두 번째 가족”이라고 말한다.


올해 「코치」는 중국지역에서 최소 4억 달러의 매출(4358억원)을 올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성복의 총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50% 증가한 6억 달러(6537억원)를 기록할 업체는 예측하고 있다.



서모란 객원기자
sm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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