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매출 1조 클럽의 일원이 된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이 지난해에도 매출 1조 334억원, 영업이익 166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의 경영 실적을 거뒀다.
웅진케미칼은 지난해 원료가 상승과 환율 하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직물 사업의 분사에 따른 비용이 발생되어 전년대비 매출액이 4.6% 감소하는 등 다소 부진한 경영 실적을 나타냈다. 그러나 필터 제품의 꾸준한 판매와 섬유 부문의 고수익 차별화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으로 2년 연속 매출 1조를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한 것.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올해에는 섬유 사업 부문에서도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과 차별화 제품 위주의 적극적인 영업 활동과 분할된 직물 부문 자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 경영 성과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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