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남성용 향수 론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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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 센츠가 생산·유통 담당

2013-02-22 오후 7:57:50


유명 남성 매거진 ‘맥심’에서 향수라인을 론칭한다. 업체에 따르면 맥심은 향수 제조, 유통사인 ‘옴니 센츠’와의 계약을 통해 자체 향수라인을 올해 가을 선보일 예정이다.


맥심의 향수의 제조와 유통을 담당하게 된 ‘옴니 센츠 (Omni Scents)’의 CEO인 닐 카츠는 “맥심은 잡지 이상”이라고 언급하며“전 세계 남자들에게 퍼져나가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고 덧붙였다.


옴니 센츠에 따르면 맥심의 향수 컬렉션은 백화점과 고급 향수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맥심의 발행사인 알파 미디어 그룹의 잭 클리거 회장은 “그루밍 분야로의 진입은 맥심 브랜드의 국제 성장 전략중 하나”라며 “글로벌 맥심 구독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향수를 생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잡지 붐이 일었던 1990년대 창간된 맥심은 1995년엔 영국에 1998년에는 미국에서 발간되기 시작했다. 이 잡지는 젊은 남성들을 위해 여성, 테크놀로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에 관한 기사를 싣고 있다.


최근에는 17개국 버전으로 발행중이며 85개국에 공급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맥심은 자체 향수라인을 론칭하는 첫 ‘남성잡지’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잡지사가 뷰티 부문에 진입한 시도는 이전에도 있었다. 2011년 영국의 룩 매거진은 화장품 라인을 출시한 적이있는데 매출의 2%는 암 환자 외모 변화 치료를 위한 단체인 ‘룩 굿 필 베터(Look Good Feel Better’) 에 기부했다.



서모란 객원기자
sm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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