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 이하 코오롱FM)이 나노 섬유로 만든 연료 전지용 멤브레인(얇은 필름 막)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코오롱FM은 이달 초 일본 도쿄에서 열린 ‘나노테크2013’ 전시회에 참가해 가격이 합리적이고 품질은 일본 등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은 것. 멤브레인 기술은 아웃도어와 스포츠웨어 소재 가공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세계적인 나노 기술 관련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노테크 전시회는 매년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코오롱FM 을 주관 기관으로 한 WPM지능형 멤브레인소재사업단은 해외 기관과의 기술 교류와 수요처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참가했다.
코오롱FM 관계자는 “올해에는 지식경제부 정책관 등 국내 인사와 일본 완성차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본의 소재 메이커 담당자가 방문해 국내 멤브레인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면서 “지난해보다 나노 멤브레인에 대한 상담이 대폭 증가했으며, 주요 관심 분야도 나노 섬유 제조 기술뿐만 아니라 상용화와 제조 코스트 등으로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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