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패션 그룹 인터내셔널의 라이징 스타 어워드 (Fashion Group International’s Rising Star Awards) 시상식이 지난달 24일 뉴욕에서 개최됐다.
연례행사로 올해 42번가의 치프리아니에서 치뤄진 시상식에는 존 뎀지, 마크 베즐리, 제임스 미슈카, 스티븐 코브, 그라치아노 드 보니, 제프리 에론슨 등이 참가했으며린다 웰스, 로라 슬라트킨, 마이클 부드로, 테론 셰퍼, 데릭 렘 등은‘시상자’의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
◇ 랄프 루치, “문제는 해결하라고 나타나는 것”
랄프 루치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4일 뉴욕에서 열린 행사 만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31년업계경력의 루치는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당신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 도전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며 “주위를 살피지 말고 앞만 보고 고개를 숙이고 일을 하라”고 조언했다.
◇ 코넬리아 게스트, 헤일리 버나 등 수상의 영광 누려
코넬리아 게스트는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은 원자재로 핸드백을 만들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비치박스(Birch box)의 헤일리 버나, 케이트 뷰챔프는 리테일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알렉산드라 모어는 고급 주얼리 분야, 팀 코펜스는 남성복 분야의 수상자가 됐다. 향수와 화장품 분야에는 「에스티로더」의 앨래나 하와위니,가 차지했다.
사업가 분야의 「아르퀴짓 퍼퓨머(ArquisteParfumeur) 」의 카를로스 휴버가 영예를 안았다.
홈,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의 트로피는 마티에르 아르퀴텍토니코(MateriaArquitectonica)의 구스타보 카르모나 뮤노에게로 돌아갔다.
◇ 여성 기성복 부문, 치바니· 앰브로스 공동 수상
여성 기성복 분야는 티아 치바니와 노만 앰브로스가 공동 수상했다. 앰브로스는 “패션업계 사람들에게 인정 받았다는게 매우 기쁘다”며 “또한 수많은 재능있는 후보자들을 제치고 수상했다는 점도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치바니는 “수상이 의외였고 영광스럽다”고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패션그룹인터내셔널은 1930년에 조직된 패션 관련 비영리 조직으로 패션 분야에서 세계 패션 업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서모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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