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첫 인도의류 트레이드 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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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인도대사 참관, ‘인도 의류 세계화 방안’ 논의

2013-02-15 오후 6:04:03


뉴욕 펜 플라자 파빌리온에서 첫 인도 의류 트레이드 쇼가 지난달 28일 열렸다. 이 행사에는 인도 의류 수출업체 35개사가 참여해 올F/W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400여 명의 미국 바이어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 행사에는 주미 인도대사 니루파마 라오도 참여해 대사관의 상공부 공사 비나이 크와트라와 함께 참가한 회사 부스를 일일이 방문,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그들의 디자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라오 대사는 이 자리에서 인도 의류 회사들의 국제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인도 의류업계에는 총1120만명의 근로자와 8084개의 수출 회사가 있으며 이들이 이끄는 의류 수출업은 인도 전체 수출량에 6%를차지하고 있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물량의 실크와 면을 생산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라오 대사는 이 자리에서 “인도의 의류 생산이 국제 규범을 따르고 있으며 안전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 “우리의 섬유산업은 점점 세계화되고 있다. 인도의 기술과 전통이 세계로 뻗어나가면서 인도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의류무역협회 회장인 A. 샥티벨 박사는 “「타미 힐피거」 「갭」 등의 대형 브랜드들이 인도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며 “인도는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품질 관리를 통해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고 말했다.



서모란 객원기자
sm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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