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걱정 속에 시작된 런던멘즈패션위크가 두번째 패션위크를 성료했다.
지난 7일부터 9 일까지 런던 호스피탈클럽, 올드소팅오피스 등에서 진행된 이번 패션 위크는 「버버리」,「알렉산더 멕퀸」,「탑맨」, 「비비안웨스트우드 맨」, 「톰 포드 맨」 등의 프라이빗 쇼가 진행돼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테마는 ‘산’으로 에베레스트 정복 60주년을 기념을 기념해 제작된 파카와 스웨터가 특히 눈길을 사로잡았다. 1953년 에베레스트를 올랐던 셰파족 텐징 노르게이를 기념해 제작된 「발리」 오리지널 순록가죽부츠도 큰 호응을 얻었다. 「시블링」도 파스텔 컬라의 아메리칸 펑크 스웨터, 모자, 벙어리장갑 등으로 ‘산’을 테마로 한 작품에 동참했다.
한편 패션위크의 파티를 주최한 데이비드 카메론 국무총리는 200억~320억 유로 (28조2072억~45조1315억원) 규모에 달하는 영국 패션 산업의 능력과 그 성장에 대해 극찬했다.
서모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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