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는 본격 성장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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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 - 정성찬 「크리스. 크리스티」 본부장

2013-01-21 오후 4:53:19


「크리스. 크리스티」가 성장세를 타고 있다.


2007년 론칭해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로 정체성을 다지는 데 주력해온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크리스. 크리스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 성장세에 접어들면서 올해 리딩 브랜드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2011년 5월 영업부장으로 합류해 지난해부터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정성찬 본부장은 “지난해 효율 위주로 매장 정비가 이뤄졌고 상품력도 뒷받침되기 시작하면서 매출이 급신장했다”면서 “이 추세를 이어 올해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시장 리딩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지난해 9월 가을 상품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했다. 브랜드의 상징성을 나타내고 매출을 주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공을 들인‘헤리티지 라인’의 시장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정 본부장은 “브랜드 재도약을 위해 모든 부서가 합심해 만든 팀워크의 산물”이라며 “가을부터 겨울까지 시리즈로 이어진 헤리티지 라인 코트가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헤리티지 라인’은 지난해 초 디자인실장으로 영입된 김보현 실장의 역작. 마케팅과 기획, 영업부서까지 이 라인을 띄우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그는 “각 팀의 역할이 유기적으로 맞아떨어지면서 방송과 각종 온라인을 통한 노출, 연예인 협찬 등이 적절한 시기에 이뤄졌다”면서 “적기에 필요 물량 공급이 이어지면서 판매율 90%를 넘기는 아이템이 10여개 이상 나왔다”고 했다.


작년 9월 33억원, 10월 44억원, 11월 55억원, 12월 59억원까지 매달 매출 신장률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올해 이러한 성장세에 더욱 탄력을 받아 시장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정 본부장은 “올해는 기존 브랜드 이미지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캐릭터캐주얼 수준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보여주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블랙라인 구성 등 상품 라인을 세분화해서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롯데백화점 NPB에서 벗어나 여타 백화점에도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갤러리아와 AK백화점을 대상으로 브랜드 품평회를 진행했으며 올 하반기 백화점 MD에서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셀렉트숍 등 젊은 고객들이 모이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복안이다.


정성찬 본부장은 “2013년은 ‘뉴 크리스크리스티’가 시작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1명의 스타플레이어가 지휘하는 브랜드보다 탄탄한 팀워크, 시스템으로 리딩 브랜드에 올라서는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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