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적인 교직물 업체인 영우T&F Lead(대표 이영숙)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글로벌 체인점 설립’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섬유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다짐했다.
이영숙 대표는 1990년 영우직물을 설립한 후 장인 정신으로 교직물을 비롯해 면, 화섬, 울, 실크 직물 등 고급 패션 신소재와 원사 기획 생산에서 최고를 고수해 왔다. 영우는 새로운 원사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10억원 이상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 갤러리 페이스에서 열린 ‘영우 Show, Show, Show’ 행사에는 국내외 바이어, 디자이너 등 섬유?패션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과 대사관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졌고 특색 있는 한식 케이터링이 준비됐다.
이날 이 대표는, "이 자리는 오늘의 영우가 있기까지 함께해 온 업계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자리다. 생각하는 대로 보이고, 상상하는 대로 이뤄질 것이라 믿는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본격적인 글로벌 체인점 설립과 해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명품화에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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