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인도에 가장 큰 규모의 점포를 오픈하고 지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구찌」는 최근 뉴델리 외곽 도시 가르가온의 오베로이 호텔에 1960㎡(120평) 규모의 「구찌」 2층 매장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는 「구찌」의 다섯 번째 인도 매장이다.
인도에서 「구찌」 매장은 대부분 럭셔리 몰이나 5성급 호텔 등에 입점해 있다. 주로 현지 업체와의 합작 형식으로 인도를 공략하는 다른 브랜드들과는 달리 2009년 이후 「구찌」의 모든 점포는 본사가 직접 경영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 A.T. 커니의 2011년 인도 리포트에 따르면 2010년부터 5년간 인도의 럭셔리 마켓 매출은 세배 가량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정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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