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NIT, 「탑텐」 매장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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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경기 북부 니트 소재 의류 출시

2012-09-14 오후 5:13:48


경기 북부의 고급 니트 소재가 국내 SPA 브랜드와 만나 패션 의류로 탄생한다.


지난 5~7일 열린 ‘프리뷰 인 서울(PIS)’에서는 경기 북부 공동 브랜드 「G-KNIT」 신소재와 신성통상의 디자인이 만나 완성된 의류 신제품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에 전시된 의류는 신성통상 직원이 연구소에 상주 근무하며 「G-KNIT」소재를 사용해 전략적으로 디자인한 제품들이며, 탑텐 매장에서 2013 S/S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섬유소재연구소(소장 김숙래)는 원사 업체인 휴비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삼일방직, 일신방직 등과 신소재 개발 클러스터를 운영하며 이들 원사로 니트 원단을 개발, 신성통상과 MOU를 체결해 이 원단을 공급하고 있다.


신성통상(회장 염태순)은 양주 한국섬유소재연구소에 3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했고, 연구소는 연간 300개의 개발 소재를 신성통상에 독점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연구소는 올 상반기 중에 이미 280개의 신제품을 신성에 제공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200여개를 제공할 예정.


토종 SPA 브랜드 「탑텐」으로 대학로 1호점에 이어 명동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성통상은 「폴햄」으로 유명한 자회사 에이션패션과 「지오지아」 「올젠」 「유니온베이」 등 자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4억 달러 이상의 의류를 수출하는 국내 대표적인 패션 기업이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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