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뷰 인 서울 2012’ 전시회가 5일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막된다.
7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261개사 404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기능성, 친환경 섬유 소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소재가 총망라된다. 특히 첨단 융합 기술로 개발된 지속 가능한 섬유 소재를 중점 소개한다.
이번 PIS는 다양한 부대 행사로 미래 섬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전시 첫 날인 5일에 열리는 한-독 산업용 섬유 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해 선진 기술 섬유 개발 동향을 소개하며 그 시작을 알린다.
이날 영풍필텍스, 덕산엔터프라이즈, 케이준컴퍼니, 신한화섬 등 4개의 유망 소재 기업들이 2013년을 위해 개발한 신소재들을 소개한다.
대한민국텍스타일대전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트렌드 컨설팅 업체인 트렌드인코리아와 패션인트렌드는 각각 2013 F/W 트렌드 환경과 소재 경향, 패션 유통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6일에는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과 연계해 한-일 산업용 섬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또 섬산련은 R&D 상생 협력 정보 공유 포럼, 신섬유 기술 로드맵 결과물 발표회를 통해 한국 섬유 산업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고급 기술 정보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알리바바닷컴과 갑을건설은 온라인을 통한 효과적인 글로벌 B2B 마케팅 전략과 국내 기업을 위한 우즈벡섬유산업단지 설명회를 진행한다.
올해 PIS에는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의 대형 패션 그룹과 종합 수출입 상사, 의류 메이커 등 유력 바이어들이 대거 참관한다. LA 소재 미국의 대형 패션그룹인 비씨비지 막스 아즈리아 그룹, 엘엘빈, 포에버21 등과 매년 600만 달러 이상의 한국산 직물을 수입하고 있는 샤논패브릭은 올해도 방문해 구매량을 늘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고급 원단 소싱을 원하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를 비롯해 미국의 유명 백화점그룹 메이시스가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자체 브랜드의 원단 소싱을 위해 PIS를 방문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1만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