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하이스트리트 패션 리테일러 탑샵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매장을 오픈한다. 서구 패션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모바일 환경이 뛰어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서구 패션가가 주목하는 유망한 신규 마켓이다. 탑샵은 로컬 리테일러 에도콘(Edocon), 하우스오브버스비(House of Busby)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탑샵(Topshop) 및 탑맨(Topman)의 진군 채비를 마쳤다.
올 11월 요하네스버그 샌톤시티에 남녀 컬렉션 중심의 단독 매장 3개를 오픈한다. 게이트웨어 쇼핑몰에도 두 번째 매장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패션에 민감한 로컬 피플이 몰려드는 백화점 등지에 숍인숍 형태의 매장을 확보해 브랜드 친숙도, 소비자 접근성을 극대화시킨다는 전략.
탑샵의 소유주 아카디아 그룹은 잠재력이 큰 남아프리카공화국 마켓을 선도하기 위해 37개 영업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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