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라는 가라, 나오미가 온다.
흑진주 나오미캠벨이 모델 발굴 리얼리티쇼 ‘더페이스’를 론칭한다. 이번 쇼에는 나오미캠벨 외에 코코로샤, 카롤리나쿠르코바 등 유명 모델과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의 사진작가, 나이젤바이커가 참여한다.
포맷은 간단하다. 미국 전역에서 뽑힌 참가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눈 뒤 런웨이 쇼, 사진 촬영, 광고 촬영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때 코코로샤, 카롤리나쿠르코바, 나오미캠벨이 각 팀의 멘토로 경쟁에 힘을 더한다. 우승자에게는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더 페이스’의 목표는 수퍼 모델이 멘토링한 팀 경쟁을 통해 패션의 미래를 이끌 유망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다. 타이라뱅크스의 리얼리티 쇼,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이 진짜 런웨이 모델 발굴에 실패한 것을 다분히 의식한 느낌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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