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을 등장시킨 패션 광고가 주목받고 있다. 하이스트리트 리테일러 「H&M」과 제휴, 하이엔드를 벗어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랑방」이 올 가을 캠페인에 18~80세 일반인을 등장시킨 것이다.
사진작가 스티븐마이젤이 뉴욕에서 촬영한 광고에는 뉴욕의 웨이터, 이민자, 댄서, 모자 판매자 등 다양한 직업군이 등장하며 시리즈 형식으로 소개된다.
다양한 체형과 모습을 한 일반인이 「랑방」과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하고 싶었다는 것이 「랑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앨버앨버즈의 설명이다.
「랑방」의 리얼 모델 광고는 9월에 출시되지만, 인터넷 유저를 타깃으로 한 바이럴 비디오는 8월 중 선보인다.
리얼 모델 광고는 최근 업계의 핫 이슈다. 「돌체앤가바나」는 시실리 거리의 일반인을 내세운 광고로 눈길을 끌었고, 포르노적 광고로 유명한 「아메리컨어패럴」 역시 비전문 모델을 등장시킨 광고로 또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예정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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