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인을 휩쓴 매스마켓과 하이엔드 디자이너의 만남이 온라인으로 확장되고 있다. 온라인 최대 경매 사이트에서 패션 리테일링까지 손길을 뻗은 이베이가 하이엔드 디자이너와 협업을 진행하는 것.
이베이는 이미 플래시 세일 플랫폼, ‘패션 볼트’를 통해 디자이너 아이템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지만. 디자이너와 콜래보레이션 라인 론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베이와 디자이너 조나단애들러, 스티븐알란, 티비 등이 제휴한 ‘홀리데이 콜렉티브’ 라인은 미국 홀리데이 시즌을 노린 것으로 남녀 어패럴과 주얼리, 액세서리, 홈데코 상품으로 구성된다. 가격대는 50~100달러 정도다.
이베이는 지난 6월 미국 내 4개 도시를 돌며 온라인 패션 사업을 광고하고 CFDA(미 패션디자이너 협회)와 제휴, 위조품과의 전쟁을 선언하는 등 패션 리테일러로 이미지 구축에 열심이다.
예정현 객원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