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에 유력 소재업체 총출동
가+
가-
친환경·기능성 소재 중심…日·대만 등 해외 업체 참가도 늘어

2012-07-16 오전 9:07:26



미국, EU 등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로 섬유 수출 및 내수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12’ 전시회가 섬유 비즈니스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9월 5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12’ 전시회의 참가 업체 모집을 지난 6일 마감하고 개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전시회의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재 참가 업체가 늘었고 한국 섬유 소재에 관심을 가진 해외 유력 바이어의 참관이 확대돼 이번 전시회는 성공적인 상담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리에서 열리는 ‘프리미에르비종’, ‘텍스월드’, 뮌헨에서 열리는 ‘ISPO' 등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텍스타일, 신흥, 에스티원창, 파카, 영풍필텍스, 신한산업 등 대표적인 기능성 친환경 소재 업체가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 휴비스, 코오롱패션머터리얼, 일신방직, 삼일방직 등 4개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가 경기 북부의 참여 업체들과 함께 개발한 최신 니트 직물도 소개될 예정이다. 용도에 맞게 최적화된 기능과 함께 수입 제품과의 가격 경쟁력도 갖춘 제품들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준컴퍼니의 오가닉 코튼, 일송텍스의 나일론/폴리에스터 DTY 메시 원단, 나정통상의 토숀 레이스, 케이피엠테크의 헬스케어용 쾌적 섬유 등 특수 아이템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들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는 단점을 보완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초경량 원단, 사계절용 온도 조절 섬유, 천연 섬유의 외관과 촉감을 재현한 화섬, 화섬의 기능을 구현한 천연 섬유 등 첨단 융합 기술로 탄생한 신소재들이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신한화섬, 영원코퍼레이션, 우정무역, 폴라스타 등은 텐셀, 모달 혼방 직물 위주로 전시하고, 협성티알디, 제이엠인터내셔널, 나노시스, 백산무역, 세양섬유 등은 다양한 프린트, 자수, 레이스 직물을 개발해 선보인다. 스포츠와 패션, 봄/여름과 가을/겨울용으로 양분되었던 기존 용도를 넘어 전 복종, 전천후로 활용되는 한편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웃도어 시장 수요에 대응한 다양한 용도의 기능성 원단이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텐셀, 모달 등 친환경 신소재를 중점 소개하는 오스트리아 렌징사가 재 참가하고 독일에서는 자동차, 항공, 의료, 환경용 필터, 방위 산업 용도의 산업용 섬유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선진 기술 섬유를 선보인다
중국에서는 장수헹리케미컬파이버社를 비롯 50여개 섬유 업체들이 참가한다. 또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전시회의 위상이 강화된다.


올해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는 일본 ‘재팬크리에이션’과 공동 홍보, 해외 바이어 유치, 정보 교환 등을 위한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시아의 핵심 소싱 기지로서 두 전시회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