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웃도어로 승부하는 패션그룹형지 신규 야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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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만 '노스케이프' 사업 본부장

2012-07-06 오후 4:54:24



“최근 몇 주간 패션그룹형지 본사 쇼륨에서 진행된 대리점 설명회는 전국의 여러 대리점주 모임에서 단체로 방문하기도 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쇼륨을 둘러보고 난 후 ‘다른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도 찾아가 봤지만 그 중 「노스케이프」가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가을 시즌을 겨냥해 론칭하는 패션그룹형지의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는 업계로부터 북유럽 감성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기능성을 강화하고 디테일 하나하나에 노력을 기울여 상품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헌만 「노스케이프」 본부장은 “쇼륨을 방문한 일부 점주들은 ‘고객 입장에서 볼 때 사고 싶은 게 많다. 특색이 있다. 샘플인데도 이 정도면 실제는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는 등 호의적인 반응이 다수를 이뤘다”고 말했다.


상품을 크게 익스트림과 트레킹, 그리고 캐주얼이라는 3가지 라인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각각 4:4:2의 비중으로 나눠 정통 아웃도어 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또한 「노스케이프」는 독특한 칼라와 다양한 심볼을 통해 차별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최 본부장은 “북유럽 감성을 충분히 살리기 위해 노르웨이 국기의 3색(흰색•빨강•네이비)을 포인트 칼라로 사용하고 ‘노스케이프의(NorthCape)’의 N과 P를 변형한 다양한 마크를 사용하는 등 이들을 브랜드 고유의 독창적 디자인으로 발전시켜 타 브랜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차별화 요소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스케이프」의 유통망은 우선 가두점 중심으로 전개하고 추후 백화점 유통망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총 70개의 대리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35개 정도가 확정된 상태며 8월 8일 종로 5가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픈을 알릴 계획이다. 내년 2월까지 총 100개 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최 본부장은 향후 유통망 계획을 말했다.


「노스케이프」는 유통망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1일 본사 한마음홀에서 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쇼륨을 통해 상품을 선보이고, 향후 전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현장에서 대리점 상담 및 계약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 10년 경력과 몽벨 브랜드를 거친 최 본부장은 “오늘날 소비자들은 고도의 산업화로 개인적인 스트레스와 질병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건전한 운동이 관심을 끌면서 특히 등산이 꾸준히 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전국적으로 도시 인근에 오르기 좋은 산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아웃도어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 및 문화적 트렌드를 보더라도 등산을 비롯해 레저와 캠핑 산업은 꾸준한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정통 아웃도어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기존 시장의 중심 브랜드로 빠른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노스케이프」의 행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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