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중국 럭셔리 마켓 전력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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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20개로 눌려 인지도 높이기 안간힘

2012-06-01 오후 5:47:55


프랑스 가죽 브랜드 롱샴이 중국 마켓에 전력 질주한다. 롱샴은 지난 20년간 중국 마켓을 다져왔고, 이제 중국을 롱샴의 매출 톱 3 마켓으로 끌어 올리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롱샴은 중국의 젊은 소비자들이 로고 중심의 럭셔리 브랜드에서 덜 대중적인 브랜드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지금이 마켓 확대의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롱샴 매장을 찾는 중국인들이 늘고 있고, 수익 상승으로 굳건해진 자본력도 중국 유통망 확대에 힘을 더한다. (롱샴의 2011년 글로벌 매출은 전년대비 22% 상승한 5억4210만 달러.)


중국 마켓 노출 시간이 꽤 되었음에도 롱샴의 중국 내 브랜드 이미지는 아직 구축 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그럼에도 지난 2년간 롱샴의 중국 매출은 두 배나 상승, 높은 시장성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롱샴은 현재 중국 내에 14개 불과한 매장을 연말까지 20개로 확대하여, 소비자와의 접촉점을 높이고, 홍콩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한편 중국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오픈을 고려하고 있다.



정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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