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업체인 구찌가 미국 의류 업체인 게스를 상대로 제기한 디자인∙의장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승소해 486만 달러 배상 판결을 받았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 법원은 이날 판결에서 “게스가 구찌의 5개 표장 가운데 4개를 유사하게 카피했다”고 선고했다. 구찌는 게스가 지갑, 벨트, 신발 등을 생산하면서 자사의 디자인과 의장 소송을 제기했다. 시라 샤이들린 미 연방지법 판사는 게스의 특허 침해를 인정하면서도 피해액 추산이 매우 추상적이라며 이 같은 소액 배상 판결을 내렸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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