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원장 노문옥)은 베트남 하노이에 사무소(소장 장세원)를 개소하는 등 해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지난 17일 개소한 이 사무소는 호치민과 하노이 근교에서 생산되는 의류 및 섬유 관련 제품에 대한 검사 및 시험 서비스를 맡게 된다”면서 “신속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험 검사에 정통한 직원을 직접 현지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사무소 개소는 중국 및 동남아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대한 근접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베트남 현지 한국 기업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품질 관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FITI시험연구원은 지난 2010년 베트남 현지 시험 기관인 TRI와의 MOU를 체결하여 베트남 생산 섬유 제품의 시험 검사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번 베트남 사무소 개소를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진출 기업 및 베트남 현지 기업이 생산하는 의류 및 섬유 관련 제품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서비스에 직접 나설 수 있게 됐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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