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두르는 냉감 스카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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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T, 일본에 ‘아이스 키퍼’ 630만 피스 수출 대박

2012-05-18 오후 3:47:26



국내 발열·냉감 소재 전문 중소 기업인 멀티패션텍스타일(대표 김명환)이 최근 목에 두르는 냉감 스카프인 ‘아이스 키퍼’ 630만 피스를 일본에 수출해 호평을 받았다.


김명환 사장은 “물에 적시면 70배로 부풀어오르는 폴리머 알갱이를 내장해 쉽게 마르지 않는 냉감 스카프를 개발, ‘아이스 키퍼’란 브랜드로 판매해 왔는데, 일본 다이사쿠쇼지로부터 ‘마직쿨’(사진)이란 브랜드로 공급해 달라는 OEM 수출 상담이 들어와 지난달까지 630만 피스를 공급했다”면서 “목에 둘러 더위를 식히는 데 사용되는 이 제품은 국내 면직물 업체인 방림이 염색한 코튼 원단에 멀티패션텍스타일의 냉감 기술을 적용해 후가공한 겉감을 사용해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제품은 미세한 폴리머 알갱이가 밖으로 새나오지 않도록 가공했고 항균소취 기능에 자일리톨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다이사쿠쇼지로부터 100만 피스 추가 오더를 받은 데 이어, 이 회사가 디자인한 겨울용 내의에 발열 가공 처리를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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