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피스 양병설로 스포츠 톱 10 진입 목표"
가+
가-
남한석 로또스포츠 이사

2012-05-04 오후 4:59:32



“올해는「로또스포츠」가 10년간 만들어온 것들의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 ‘we can do it’이라는 스타일러스의 슬로건대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400억원으로, 내년까지 스포츠 브랜드 부분에서 상위 10위 안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일러스(대표 이광우)에서 전개하는 정통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인 「로또스포츠」는 올해로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이한다. 1973년 이탈리아에서 운동화 전문 제조업체로 출발한 「로또스포츠」는 테니스화를 시작으로 농구, 배구,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운동화 및 의류로 사업을 확장했다. 국내 에서는 신발과 의류가 6:4 정도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으며 싸커, 러닝·워킹, 아웃도어 등 세 가지 라인으로 분류된다.


“진정한 브랜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품질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품질 관리에서 기준치에 미달되면 시장에 내놓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남한석 이사는 매출을 높이려면 품질로 승부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작년 6월에는 품질 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베트남 자체 공장을 과감히 매각했다. 기획부터 생산까지 우선순위를 품질 강화에 둔 것이다. 특히 올해는 품질은 높이고 가격대는 합리적으로 구성한 10주년 기획 상품에 주력하고 있다. 초경량 운동화, 트레이닝복 세트, 조고은 디자이너와의 콜래보레이션 등 「로또스포츠」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다양한 제품을 기획했다. 그 중에서도 신발을 주력 아이템으로 삼고, 아동화 라인까지 확대했다.


2월에 출시한 ‘네오AL’ 운동화는 비비드한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전체 물량의 90% 정도가 소진됐다. 4월에 출시한 ‘돌체비타2’는 첫 주에 물량의 20%가 소진됐고 3주 만에 60%가 판매되어 총 1만 5000족의 수량이 완판됐다. 현재 리오더가 진행 중이고 6월 경 재출시된다. 돌체비타2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가을 시즌 출시할 돌체비타3는 예정된 생산량을 2만족에서 3만족으로 높였다.


「로또스포츠」는 마트 내 입점, 쇼핑몰, 로드숍을 포함해 현재 전국 85개 매장을 100개점으로 확대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위 매출은 월평균 7000만원 정도로 일부 기간에는 월 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 이사는 “각종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아 단체복 수요의 급증을 기대하고 있고 또한 신규로 오픈하는 매장과 기존점의 동반 상승 효과를 노려 최고 매출 달성에 도전한다”면서 “이율곡의 10만 양병설처럼 「로또스포츠」는 10만 피스 양병설이라는 테마로 불황 속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로또스포츠」는 축구화 전문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남성용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여성용, 아동용까지 준비해 축구 마니아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올댓싸커(All That Soccer)’라는 세컨드 브랜드도 론칭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넓혀나가고 있다. 올댓싸커는 축구와 관련한 전문적인 토털 멀티숍을 지향하며 로드숍을 중심으로 올해 5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정민경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