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인 패션 에디터들의 온라인 진출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바자의 수석 에디터 루시여먼스가 넷어포터로 자리를 옮겼다.
온라인 시장의 경쟁이 치열화 되면서 패션 시장의 흐름과 패션 콘텐츠 구축의 경험이 풍부한 패션 에디터들은 온라인 리테일러들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그런 만큼 여먼스의 영입으로 넷어포터는 글로벌 온라인 럭셔리 패션 고객 350만 명을 효율적으로 유인하고 끊임없이 자극할 디지털 패션 에디토리얼/콘텐츠를 구축하는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되었다.
중국을 위시한 글로벌 온라인 마켓 확장의 날을 갈아 온 넷어포터는 온라인 유저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패션/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집중 투자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패션 전문지들의 에디터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실제로 넷어포터는 2년 전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에디터 출신의 제레미랭미드를 넷어포터닷컴의 남성 에디션 미스터포터 에디터로 영입한 바 있다. 또한 넷어포터의 창업자이자 CEO 나탈리매스넷은 태틀러 지에서 루시여먼스와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다.
넷어포터는 2010년 4월 스위스 럭셔리 기업 리쉬몽을 실질주로 맞아, 글로벌 온라인 럭셔리 마켓 확대의 힘을 더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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