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전시회로 불리는 ‘프리미에르비종’의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방한해 국내 업체들을 위한 설명회(사진)를 개최해 주목을 끌었다.
지난 2월 폐막한 2013 S/S 프리미에르비종 전시회의 PV 베스트 소재 설명회가 지난 3월 26일 역삼동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PV 본사 필립 파스케 사장과 사빈르샤플리에 패션팀장이 방한해 직접 설명했다.
특히 지난 전시회에서 바이어들이 선정한 각 분야별 베스트 아이템을 분석하고 PV 시즌 필름을 상영하는 등 효율적인 세미나로 시즌의 정수를 디테일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바이어들이 선호한 베스트 원단 샘플을 설명회장 내에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설명에 나선 파스케 사장에 따르면, 지난 2월 전시회에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677개 업체가 참가했고 24개 업체가 신규 참가했다. 참관 바이어는 4만3278명으로 4% 감소했는데 이는 유럽 재정 위기로 이탈리아가 12%, 프랑스가 6% 감소한 것이 주 원인이다. 반면에 미국과 일본이 3~4% 증가했고, 터키 18%, 중국 48% 등 바이어가 급증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에르비종은 올해 24개 전시회를 개최한다. 특히 지난 1월 ‘인디고 홈 파리 전시회’를 처음 개최한 데 이어 9월에 ‘니트웨어 솔루션’을 프리미에르비종 전시회의 일부로 론칭하고, 한국과 일본 등을 겨냥해 10월 23~24일 상하이에서는 ‘데님 바이 프리미에르비종 아시아’를 처음 개최한다.
필립 파스케 사장은 “한국은 23개 업체가 참가해 11위를 차지하고 744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등 프리미에르비종 전시회에 매우 중요한 고객’이라며 “한국 업체들이 새롭게 론칭하는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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