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업계가 우수 의류 봉제 공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중랑패션지원센터는 국내 봉제 공장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 업계는 물론 불황을 겪고 있는 중랑 지역 봉제 공장들의 일감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1?22일 양일 간 중랑패션지원센터에서 ‘일감 연결을 위한 봉제 아웃소싱 수주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주 상담회에는 중랑 지역 봉제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국내 의류?봉제 전문 단체인 한국의류산업협회는 봉제 산업을 서울의 대표 제조업으로 육성 지원하고자 하는 서울시 지원 정책에 적극 부응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최근 해외 아웃소싱의 경우 인건비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생산 단가가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중국에서 아웃소싱하던 일부 업체는 국내로 생산 기지를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수주 상담회를 통해 내수 브랜드 업체 및 해외 수출 업체들은 사전에 검증된 중랑 지역의 우수한 봉제 공장들과의 1:1 상담을 거쳐 한-미 FTA 발효 등에 따른 관세(13%) 철폐 효과에 힘입은 국내 생산 메리트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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