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 아웃도어 '오로빌'로 틈새 공략
가+
가-
박창진 광주 경안점 사장

2012-03-12 오후 6:28:34



지난 2월 18일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에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오로빌(AURO VILLE)」이 문을 열었다. 「오로빌」 경안점은 상권 중심에 위치하고 99㎡(30평)대의 비교적 넓은 매장에 전면도 길어 상권 내에서 빠르게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박창진 「오로빌」 경안점 사장은 “이미 이곳에는 노스페이스?K2?블랙야크 등 국내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진출해 성업 중에 있다. 이들과 차별화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한다고 판단, 신중하게 찾던 중 「오로빌」을 만나게 됐다”며 “고가의 브랜드는 많은데 「오로빌」과 같은 중?저가 브랜드가 없어 「오로빌」의 향후 매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오로빌」은 자연(내추럴)을 메인 키워드로 해 디자인과 품질은 고급화하고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인 중가 아웃도어를 표방하고 있다.


「오로빌」은 아동 라인도 함께 전개한다. 패밀리 고객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단순히 등산뿐만 아니라 스키?윈드서핑?래프팅?바이크?서바이벌 등의 활동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이 강점이다.


박 사장은 “레저 생활을 가족단위로 즐기기 때문에 기존의 성인 상품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입을 수 있는 아동 라인까지 함께 구성해 성장 가능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패션 브랜드 인테리어 사업을 겸하고 있는 박창진 사장은 주말이면 어김없이 산행을 즐긴다. 광주시에 50여개의 산악회가 있는데 박 사장은 그 중 한 산악회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박 사장은 “주말이면 주변의 가까운 산에 오르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산악회 회원들을 이끌고 지방의 주요 산을 찾아 정기적인 산행을 하고 있다”며 “등산을 하면서 「오로빌」을 홍보하기도 하고 산악회 회원들을 매장으로 방문하도록 해 매출을 올리기도 한다”고 덧붙혔다.


「오로빌」은 올해 상반기 30개의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표적인 매장으로 서울 목동점과 종로점에 이어, 최근에는 서울 양재점을 오픈했다. 청주·대구·부산 등에도 오픈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