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에 반하면 설 자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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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비즈니스의 공식 채널로 자리매김

2012-03-08 오후 4:39:04



원료 생산자에게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는 의식 있는 무역, 공정무역이 든든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 2011년 공정 무역은 두 자리 숫자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페이트레이드 제품의 소매 매출 또한 12%나 상승했다.(英 페어 트레이드 파운데이션 뉴스 자료).
공정무역을 통해 거래한 코튼을 소재로 한 의류를 판매하는 톱숍, 피플트리, 테스코, 몬순, 데본햄, 막스앤스펜서는 물론 공정무역으로 거래된 금/코코아/설탕/바나나/홍차/커피 등의 거래량과 매출 또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공정무역'이 의식 운동 정도로 이해되던 초창기에서 벗어나 실질적 '무역'의 통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는 의미다.
실제로 2011년도 공정무역 성장률은 다른 상업적 무역 루트의 성장률을 월등히 뛰어 넘었고 올 한해도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페어트레이드 재단'은 더 많은 대중 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Take A Step for Fairtrade’를 론칭했고 톱맨, 테스코, 피플트리 등 공정무역에 동참한 리테일러들은 공정무역 상품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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