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프리뷰 인 대구’ 신소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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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효성·휴비스·삼일紡 등 원사, 렌징·시마세이키 등 해외 기업 눈길

2012-03-05 오후 6:40:11






올해 ‘프리뷰 인 대구’ 전시회는 코오롱패션머티리얼, 휴비스, 효성 등 화섬 메이커 3사가 협력 업체들과 함께 동반 참가해 선의의 경쟁이 예상되고 있으며, 새롭게 화섬 원사를 개발하고 있는 삼일방직, 해외 기업인 렌징, 시마세이키 등이 참가해 국내 원단 업체들의 패션 소재를 넘어 볼거리가 풍성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회를 앞두고 이들 업체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게 될 주력 아이템과 전략 등을 미리 살펴봤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은 국내 최초로 나일론, 폴리에스터 사업을 시작한 코오롱의 시작과 현재까지의 역사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영상 존’, 기능성 섬유 소재의 현재를 보여주는 ‘현재 존’, 나노 필라멘트를 이용하는 미래 핵심 섬유 소재 어플리케이션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개발 존’ 등으로 구성해 섬유 시장에서의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존’은 코오롱FM의 기능성 소재가 적용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완제품으로 전시관을 구성하여 기능성 섬유 소재의 현황을 바이어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에코 프렌들리, 아웃도어, 밀리타리, 프로젝션으로 나누어 한 눈에 아이템 별 용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친환경 소재 ‘에코프렌(ECOFREN)’, 기능성 아웃도어에 적용되는 ‘쿨론(COOLON)’, ‘ATB-UV+’, ‘XF-시리즈 원사뿐만 아니라 고기능성 투습방수 원단 ‘NEOVENT’, 자연 질감 초경량 보온 소재 ‘AIRPEX’, 보호복 및 군용 고성능 소재 ‘X-FIRON’, ‘DURAMAX’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적용된 완제품이 소개된다.


전시 담당자는 “한국 화섬산업의 효시인 코오롱의 시작과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시관 구성을 통해 코오롱FM과 국내 섬유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어 전시관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오롱FM은 최근 전시회 참여를 확대 강화하고 있으며 ‘프리뷰 인 대구’뿐만 아니라 해외 전시회 특히 아웃도어 외 특수복 등 기능성 전문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휴비스>
휴비스(대표 유배근)는 친환경 섬유 소재, 캐주얼/스포츠 소재, 어패럴 소재, 인테리어 소재, 산업용 슈퍼 섬유 소재 등 5가지 군으로 나누어 다양한 차별화 소재와 제품을 전시해 미래 섬유 산업을 보여줄 예정이다.


친환경 소재로는 바이오 매스 원료를 사용한 ‘Ingeo’, ‘에코-바이오’, ‘메모리-에코’, ‘에스폴-스트레치’, ‘젠트라(Zentra)’,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에버’가 있다. ‘Ingeo’ 섬유는 생분해성을 가지며 인체 피부에 자극이 없어 유아동복뿐만 아니라 티백, 토목용 식생 매트 등에 사용된다.


‘에코-바이오’는 사용 후 생분해되는 폴리에스터 섬유로 다양한 복종에 사용된다. ‘젠트라’는 울, 코튼, 레이온 등과 혼방을 통해 뛰어난 신축성과 내구성을 지니고 흡한속건 기능에 우수한 염색성과 견뢰도를 지난 소재다. ‘에코에버’는 나이키 등 스포츠웨어뿐 아니라 H&M, 자라, 망고 등 글로벌 SPA 브랜드에서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소재다.


캐주얼/스포츠 소재로는 염색이 가능한 폴리프로필렌 섬유인 ‘XN’, 경량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NPY, 항균성과 소취성이 우수한 ‘미라웨이브’, ‘테라드라이’, 자외선 차단과 냉감성이 우수한 IVY’ ‘VHD’ 등이 있다.


어패럴 소재로는 광택을 차별화한 ‘EBBR’, ‘fnqlsk’, 코튼 대체 소재인 ‘MOKA’, 린넨 라이크한 ‘SLY’, 고밀도 재킷 소재인 ‘SPN’ 등이 있다.


인테리어 소재로는 아크릴을 대체하는 ‘A-10’ 소재, 폴리에스터 난연 소재인 ‘제록시’, PVC 대체 소재인 ‘LOMELA’ 등이 있다. 산업용 슈퍼 섬유에는 ‘메타-아라미드’ ‘PPS’’ 섬유가 있다. 이들 소재는 보호복, 건축 자재, 산업용 필터 소재, 자동차?선박용 소재에 사용된다.



<효성>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기능성 원사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효성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일론 리싸이클 원사 ‘마이판 리젠(Mipan Regen)’과 국내 최초로 개발한 폴리에스터 리싸이클 원사인 ‘리젠(Regen)’,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 에코’를 전시한다.


특히 재활용 섬유인 ‘리젠(Regen)’은 지난 2009년 친환경 인증 전문 기관인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으로부터 GRS(글로벌 리사이클 표준, 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


효성의 리싸이클 원사는 일반 기능성 원단 대비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제품이다. ‘마이판 리젠’은 세계 최초로 폐어망을 재활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화석 원료 사용 절감은 물론 해양 생태계 보호에도 일조하고 있다. 효성은 이 제품들을 글로벌 메이저 메이커 브랜드인 나이키, 월마트,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에 공급하면서 친환경 섬유 부문에서 글로벌 톱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친환경 의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인 ‘크레오라 에코’는 낮은 온도에서도 세팅이 가능한 스판덱스 원사로 기존 스판덱스 원사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에너지 효용을 높일 수 있는 기능성 원사다. 효성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친환경 의류 및 섬유에 대한 호감과 니즈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효성이 친환경 원사의 글로벌 메이커로서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친환경 원사를 지속적으로 개발, 친환경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들과 함께 다양한 기능성 원사도 소개한다.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 하이클로’와 ‘크레오라 에코’를 비롯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강조한 나일론 기능성 원사인 ‘아쿠아엑스’, ‘렉시’, ‘테크웨이’와 폴리에스터 원사 ‘코트나’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나일론 원사 ‘로빅’도 선보인다.


크레오라 하이클로는 내염소 기능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스판덱스 원사이다. 일반적으로 수영장에서는 살균 및 소독을 위해 염소를 사용하는데, 스판덱스가 오랜 시간 동안 염소 성분에 노출될 경우, 탄성을 잃게 돼 수영복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크레오라 하이클로는 기존 내염소 스판덱스에 비해 3배 이상, 일반 스판덱스에 비해 13배 이상 염소 성분에 대한 내구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수영복의 탄력과 형태를 오랜 기간 동안 유지시켜 준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친환경 콘셉에 맞게 전시 부스도 친환경으로 꾸몄다. 미광, 대남, 보광, 삼성교역, 코로나, 신일, 삼부, 대경, SK TEX 등 9개 국내 고객사와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고객사 간 미팅 확대를 통해 원사 메이커와 다운스트림 업체 간 시너지를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일방직>
삼일방직주식회사(대표 노희찬)은 Porexil, Thermocool, Nevurn을 중심으로 전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 Anti-Pilling성이 우수한 합섬 에어제트 방적사용으로 새롭게 론칭한 원사 브랜드인 ‘포렉실(Porexil)’은 100% 폴리에스터뿐 아니라, 아크릴 및 나일론 등과의 혼방으로도 공급되는 합섬 방적사다. 모우와 필링이 적고, 세탁 및 착용 견뢰도, 형태 안정성이 뛰어나며, 흡습속건성이 링 방적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깨끗한 표면 효과로 날염(Print)에 매우 적합하여 선명한 색상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여타 합섬사가 갖고있는 복합 기능을 각 기능별로 세분화하여, 기본 원사(Standard), 흡한속건(Fresh), 자외선 차단(Fresh+), 항균 기능(Clean), 경량 보온성(Warm & Light), 쾌적성(Thermocool) 그리고, 차세대를 생각하는 환경 중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분해성 및 에코 리사이클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상품에 응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이후로 많은 국내 및 해외 의류 및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본사를 직접 방문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파리에서 개최되는 Expofil 전시회에서 우수성 알리기에 주력한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국내 내수 시장에서의 수요 확대를 모색하게 된다.


‘Thermocool’은 이형(UFO) 및 중공 단면 폴리에스터가 50:50으로 혼재되어있는 기능성 합섬 소재로서, 방적사를 삼일방에서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주로 원사 수출로 전개해 왔으나, 올해에는 생산자인 독일 원료메이커와의 협력으로 국내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볼륨 확장을 꾀하고 있는 소재이다. 올 6월에 진행할 ‘Thermocool Show(가칭)’ 의 준비 및 홍보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선보이게 됐다. 우수한 통기성과 열 완충성을 갖고, 운동 시와 운동 후의 온도 조절 기능을 통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부여함으로서 인체에 항상 쾌적함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번(Nevurn)’은 난연 소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아라미드 섬유와 오스트리아 렌징의 난연 모달(FR-Modal) 섬유의 혼방을 통하여 강인성, 내열성, 탄력성을 갖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성 소재로서 착용감이 편안하며, 통기성 및 피부 친화성을 갖추고 있어 작업 시의 안전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생활 속의 안전을 약속하는 소재다.


생산본부장인 이우경 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더욱 세분화된 제품의 결과를 보여 줄 것이며, 군복 및 산업 안전복 중심에서 군/경 관련 2차 장비에 이루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에 관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외에도 주력 상품인 모달, 텐셀 및 레이욘 등의 ‘에코실’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원단 및 원사를 선보일 예정이”이라고 강조했다.



<렌징>
모달 섬유 개발을 주도해온 렌징사가 새로운 마이크로 섬유인 ‘마이크로 모달 에델바이스’를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다. 올해 2월 파리 전시회에서는 에델바이스 기술로 최근 개발된 ‘에코 마이크로 모달’ 섬유이 소개됐다.


지난 75년간 셀룰로오스 섬유를 생산하고 있는 렌징은 비스코스에서 출발했다. 보다 고급스럽고 높은 강도를 지닌 섬유를 만들기 위한 연구 결과 1960년대에 모달 섬유가 발명됐다. 렌징의 이 개발은 HWM(높은 습윤 강도) 섬유에 기반한 것이다. 80년대 중반에 모달 섬유는 렌징의 기여로 BISFA에 섬유 학명으로 등록되었다. 렌징은 섬유 업계에 모달 섬유를 확고히 했다. 새로운 장점을 가진 이 혁신적인 제품은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뒀고, 오늘날 시장에서 필수품이 되었다.


모달 섬유의 독점 공급 업체로서, 렌징은 수 세기 동안 시장에 제품을 제공했다. 렌징 모달은 다수의 디자이너 콜렉션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여러 브랜드에서도 이 섬유를 선호하고 있다. 모달 섬유의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을 소재로 한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모달의 성공은 렌징 제조 시설의 확연한 생산량 확대에서 알 수 있다. 3만 톤에서 2012년 기준 10만 톤으로, 지난 10년간 모달 섬유 생산량은 3배 이상이 되었다.


렌징은 환경 보호 차원의 기술에 대한 긴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다. 1963년 초에는 펄프 생산 시 사용된 화학 약품을 회수하는 것으로 출발했다. 이어서 섬유 생산 시의 화학 약품 회수뿐 아니라 나무에 있는 초산과 푸르푸랄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늘날 렌징은 95% 이상 회수율을 자랑하며 목재 정제 분야에서 전문가로 대우받고 있다.


렌징은 이러한 생산을 위해 특허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은 상업화 되어 있지 않다. 렌징 공장은 동일한 곳에서 일괄 공정으로 펄프에서 섬유 생산까지 가능한 전 세계의 유일한 셀룰로오스 섬유 공장이다. 이 통합 공정은 회수율을 높이고, 각 생산 단계별로 환경에 유의하며 생산할 수 있다. 전 세계 섬유 산업을 통틀어 볼 때, 환경에 대한 렌징의 접근 방식은 매우 차별화 되어있음을 인정받고 있다.
친환경 섬유 기술에 대한 렌징의 최근 성과는 ‘에델바이스’이다. ‘에델바이스’ 기술은 산소 화학에 기초하였기 때문의 기존의 제품보다 훨씬 더 친환경적이다. 따라서 ‘렌징 모달 에델바이스’는 가장 높은 환경 기준을 만족시키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가장 최근 친환경 섬유 혁신은 ‘마이크로 모달 에델바이스’이다. 에델바이스로 알려진 친환경 공정으로 생산된 마이크로 섬유는 매우 섬세하며 고급스럽다. ‘마이크로 모달’, ‘프로 모달’, ‘렌징 모달 로프트’, ‘마이크로 모달 에어’에 이어서 ‘마이크로 모달 에델바이스’는 렌징의 5번째 모달 혁신 제품이다. 또 다른 모달의 혁신 제품이 올해 가을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크로 모달은 전 세계적으로 렌징 그룹의 등록된 상표이다. 네이처인터내셔널((대표 최윤성)'을 통해 국내에 독점적으로 렌징의 모든 원료가 공급되고 있다.



<시마세이키>
세계적인 횡편기 전문 업체인 시마세이키가 이번 전시회에서 원단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컴퓨터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다.


시마세이키는 니트 분야에 있어서 현재까지 SDS-ONE 버추얼 샘플의 성공을 바탕으로 점차 패션 산업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최신 텍스타일 시뮬레이션 소프트를 탑재한 디자인 시스템 ‘SDS-ONE APEX3’를 출품한다. 이번에는 특별히 우븐 직물 시뮬레이션, 환편 니트 직물 시뮬레이션、프린트 시뮬레이션 등 획기적인 기능을 다수 탑재한 최신 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시스템 4대를 설치키로 했으며 일본 본사에서 오퍼레이팅 전문가 4명이 파견된다.


‘SDS-ONE APEX3’는 고품질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해 현물 샘플을 대신하는 가상 샘플 작성을 가능하게 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실제 샘플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흡사한 가상 비주얼 샘플을 컴퓨터로 제작할 수 있어 관심을 끌어 왔다. 특히 이미 지난해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에서 보여줬듯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도 가상 샘플을 직접 프린팅해 실제 샘플과 비교해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단의 소재감을 정밀하게 표현한 가상 샘플은 리드 타임 단축, 코스트 절감뿐만 아니라 디자인 품질의 향상에도 기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창조의 과정은 시작-평가-개선의 반복이다. ‘SDS-ONE APEX3’는 창조 과정을 비약적으로 효율화한는 것으로, 보다 나은 제품 제작을 가능하게 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기 적절하게 시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주장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원하는 사진이나 실제 원단 패턴을 컴퓨터 상에서 구현하고 컬러 리더기를 통하


면 원하는 색상으로 다양하게 바꿀 수도 있다. 또 실제 원사를 스캐닝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면 다양한 패턴의 니트나 우븐 원단 샘플을 만들어 보여줄 수도 있고, 시뮬레이션한 원단을 일러스트에 입체적으로 합성하면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어 구매 상담을 매우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남지원 디자인교육실장은 “먼저 개발된 니트 원단 시뮬레이션 시스템에 이어, 지난해부터 우븐 원단을 위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데 수요 업계의 반응이 매우 좋다”면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일본의 섬유 산지에서 호응도가 높았기 때문에 국내 대표적인 섬유 산지인 대구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마세이키코리아는 이 시스템을 구입한 업체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사용자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 첫날인 3월 7일 오후 1시에는 ‘글로벌 의류 업체의 IT활용’과 ‘패션 제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 시스템 활용 기술’을 주제로 시마세이키 주관의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알아볼 수 있다. 오는 4월에는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내견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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