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 10대 소녀 시장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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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패셔너블한 스포츠 웨어로 공략

2012-02-24 오후 4:45:49


시장성 높은 10대 소녀 마켓에 아디다스가 동참한다. 10대들, 특히 패션에 대한 관심과 구매력이 높은 10대 소녀 마켓은 어패럴 업계의 경쟁이 그 어떤 부문보다 치열한 곳이다. 아디다스가 틴 마켓을 주목한 이유도 바로 이 같은 성장성 때문이다


아디다스는 스포츠를 통해 10대 소년들과는 소통 능력을 과시해왔지만 소녀들을 소비층으로 끌어 들이는 데는 취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아디다스 의류보다 좀더 패션너블한 디자인을 통해 패션을 즐기는 14~19세 소녀들과의 소통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방침이다.


한편 아디다스는 기존의 NEO 아울렛을 확대, 틴 마켓의 주요 유통통로로 활용하며 마켓 접촉력을 높일 계획이다. 3년 전 처음 론칭된 NEO 체인은 러시아, 인도, 차이나 등지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2010년 4억 유로, 2011년 5억 유로의 수익을 올리며 성장세를 타고 있다. 아디다스는 2015년까지 170억 유로의 수익을 전망하고 있으며 10대 소녀 타깃 마켓에서 13억 달러의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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