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지난달 중국 상해서 열린 2004 인터텍스타일 상해 전시회(Intertextile Shanghai Apparel Fabrics)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 효성은 중국, 이태리, 한국의 협력사들과 함께 부스를 꾸며 스판덱스 소재 ‘크레오라’, 기능성 폴리에스테르 소재 ‘마이판’, ‘에어로쿨’ 등 자사의 건강·친환경 신소재를 소개했다. 또한 이들 소재로 만들어진 옷으로 패션쇼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효성 관계자는, “인터텍스타일 상해는 영국, 독일, 프랑스, 터키 등 유럽 각국의 바이어들의 참관율이 높아, 중국과 유럽 시장에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고객사들을 지원하고, 중국시장내 효성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중국내 최대 스판덱스 생산업체(연산 1만4천 톤)로서 중국 스판덱스 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다.
광동성 주해시 스판덱스 공장(연산 1만8천 톤)이 완공될 올해 말에는 점유율이 25%에 이를 것으로 보여, 1위 자리를 확고히 다질 듯하다.
효성은 지난해 전체 섬유부문에서 1조6천176억원(13억4천800달러)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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