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끄레머천다이징(회장 이만중)이 전개하는 남성 수입 잡화 셀렉트 숍 브랜드 「밴드오브플레이어스(이하 밴플)」는 지난 1월 4일 코엑스점 오픈에 이어 2월 3일 가로수점(사진)까지 오픈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진출을 알렸다.
위트있는 헤리티지 감성으로 온라인에서 먼저 유통을 시작한 「밴플」은 온라인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젊고 스타일 리시한 소비자들이 몰려드는 가로수길에 첫 번째 단독 매장(66㎡)을 열었다.
코엑스점이 여성 수입 잡화 셀렉트 숍 「라빠레뜨」와 공동 매장이었다면, 가로수점은 「밴플」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첫 단독 매장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1호점이라 할 수 있다.
「밴플」은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20대 남성 고객 위주의 소비자 타깃층을 30~40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상대적으로 온라인 구매율이 낮은 30~40대 남성들에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상품을 보여줌으로써 판매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것.
가로수점은 ‘Synch Analogue (어제의 아날로그를 오늘의 디지털로 즐기다)’라는 테마로 꾸며졌다. 중절모와 콧수염, 보타이 등 심볼로 「밴플」만의 상징성을 나타냈고, 출입문은 클래식한 나무에 노란색 콧수염 손잡이를 달아 위트 있는 헤리티지의 감성을 담았다.
상품은 「컵케익옴므」 「슈더베어」 「샌드쿠비스트」 「78%」 등 이미 온라인을 통해 상당한 인지도를 쌓은 해외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밴플」에서 제작한 PB 라인도 20% 비율로 구성해보다 다양한 상품으로 가로수길을 찾는 남성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오픈 당일에는 기념 파티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열려 재미를 더했다. 옛날 아날로그 게임을 아이패드로 즐기며 높은 점수를 기록한 참여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아날로그 게임 매치, 체크양말 100개를 1000원에 판매하는게릴라 이벤트, 오리지널 벨기에화이트 맥주 「호가든」과의 아트 콜래보레이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해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안진영 「밴플」 과장은 “가로수점은 「밴플」의 첫 오프라인 단독 매장인 만큼 「밴플」의 클래식한 감성과 위트 있는 요소들이 혼합된 유니크한 매장으로 이끌 것”이라면서 “또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통해 고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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