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지역이 창의적인 디자이너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벌이며 패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우정구)이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는 신진 섬유·패션 디자이너의 전략적 육성을 통한 글로벌 디자이너 배출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컨설팅, 멘토링 등 지원을 적극 추진했고, 전국에 실력있는 디자이너를 대구에 집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14명의 디자이너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섬유 도시인 대구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섬유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축되어, 목적에 맞게 다양한 지역 업체와의 연계, 해외 진출 등의 성과를 보여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스튜디오는 올해 신규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산격동 한국패션센터에 입주한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는 총 1052㎡(318평) 규모이며 입주 디자이너 별로 2.3평 규모의 독립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공동 작업실, 포토 스튜디오, 공동 사무존, 회의실, 전시실, 세미나실 등과 도서관 기능을 합친 리소스룸이 함께 설치돼 디자이너들의 작업을 돕는다.
입주 신청 모집 분야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이며 지원 대상은 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를 꿈꾸는 현직 디자이너, 프리랜서, 예비 창업자 등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이곳에 입주할 디자이너는 오는 2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입주자 선정은 입주 신청서, 사업 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의 1차 서류 평가,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또한 입주자에게는 창작 공간을 비롯한 사무 가구 PC 일체 및 공동 장비 등이 지원되며, 시제품 개발비, 활동 상황 등에 따라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지원된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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