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리테일러 H&M이 수퍼볼 경기 중 30초간의 광고 타임을 확보했다. 지난해 1억1000만명 이상이 TV로 경기를 시청했을 만큼 미국인들과 전 세계인의 시선을 붙잡는 스포츠 행사인 만큼 수퍼볼 기간에 광고를 띄우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이 수퍼볼 경기가 진행되는 2월 5일 H&M이 데이빗베컴바디웨어 컬렉션의 커머설을 내놓는다는 것은 그만큼 ‘데이빗베컴바디웨어’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증거이자, H&M이 공격적인 광고 정책을 도입했다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데이빗베컴바디웨어’는 H&M과 베컴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진행되며 남성용 브리프, 트링크, 박서, 티셔츠, 탱크탑, 파자마 하의류 들로 구성된다.
특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일회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H&M+하이엔드 디자이너 컬렉션과 달리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콜래보레이션으로 남성용 바디웨어 마켓을 확대하려는 H&M의 야심을 읽을 수 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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