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오셀 특허 침해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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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 AG, 모달·텐셀 섬유 지재권 강력 조치

2012-02-02 오전 9:14:28


렌징AG는 라이오셀 특허 침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렌징 AG는 세계 최대의 라이오셀·텐셀 섬유 공급업체이다.


렌징AG의 요청에 따라 현재 오스트리아 엔지니어 회사인 One-A 엔지니어링 오스트리아 GmbH사에 법원의 예비단계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One-A는 렌징사가 특허권을 갖고, 법적으로 보호 받는 라이오셀 생산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One-A는 전 렌징 라이오셀 직원 4명을 고용하고 중국 회사 바오딩 스완 사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렌징은 라이오셀 방사용액이 방사구 에서 섬유로 형성된 후에 특별한 가스의 공기층 또는 공기 스트림으로 방출되는 특허 받은 생산 공정을 사용하고 있다. 이 기술은 렌징의 동의 없이는 사용될 수 없고 이러한 공정에 의해 생산된 섬유 또한 동의없이 사용되거나 판매될 수 없다는 것이 이번 조치의 핵심이다.


사전 법원 명령에 따라 One-A 엔지니어링 오스트리아 GmbH사는 타인이나 다른 업체에게 이 같은 특허 기술을 전수 하는 것이 금지됐다. 이로서 계약을 맺은 중국의 바오딩 스완사 에게 특허권이 보호되는 생산 공정 활용법이나 이 공정 사용을 지원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이번 법원명령은 노하우, 프로젝트 컨셉, 공정 설명, 공장 디자인에도 해당된다. 또한, 기술 도안처럼, 초안, 계획, 공정 지침, 공장, 설비 등을 위한 매뉴얼, 엔지니어 서비스 및 기술적 서비스 제공을 금지하는 것도 포함한다.


렌징은 향후 어떠한 특허권 침해에도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한편 렌징은 한국에서 네이처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최윤성)을 통해 독점적으로 렌징의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한예지 기자
hy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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