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메리카트란주가 롱샴과 제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모던하고 실용적인 백으로 유명한 럭셔리 액세서리 컴퍼니 롱샴은 ‘동서양의 만남(East-meets-West)’이라는 테마로 한 컬렉션을 이달 말 꾸튀르 패션주간에 파리 꼴레뜨 매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아테네 출신으로 세인트마틴 스쿨을 졸업한 메리카트란주는 하이퍼 리얼리스트적 미적 정서와 대담한 그래픽 인더스트리얼 주얼리로 명성을 얻었으며 롱샴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자신의 시그너처인 프린트를 활용한 제품을 디자인하고 있다.
롱샴의 아티스틱 디렉터 소피델라폰테인의 제의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된 카트란주는 “롱샴 특유의 폴리아주 및 토트백이 프린트를 접목시키기에 뛰어난 바탕이 된다”며 소비자들에게 프린트의 매력을 전달하겠다는 야무진 결심을 드러냈다.
메리카트란주는 소피아코코슬라카키, 빌브래스 등과 일했으며 2009년 봄/여름 컬렉션부터 2011년 가을/겨울 컬렉션까지 여섯 시즌 동안 NEWGEN 스폰서십을 받은 유망 디자이너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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