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특수 안전복 시장 새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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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모프, 서해어업관리단에 방검복 납품 계약

2012-01-12 오후 5:20:55

대구의 중소 의류 업체가 한국염색기술연구소와 기술 연계를 통해 중국 어선 단속 강화 대책에 사용될 방호 슈트, 진압 장치 등의 긴급 개선 작업을 진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방탄복 제작 업체로 유명한 아르모프(대표 한주엽)가 서해어업관리단 및 해양자율방범대와 지난해 12월 28일 수의 계약으로 1억원 상당의 방검복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단속에 사용될 방호슈트, 진압 장치 등을 해양경찰로부터 의뢰받아 한국염색기술연구소와 함께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지난해 12월 12일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단속과 관련된 인천 해경 사건 이후 방검복에 중요성과 심각성을 체감한 어업관리단, 해양자율방범대, 해양경찰 등의 요구로 진행됐다.


이번에 계약이 체결된 방검복은 UHMWPE(초고분자량PE섬유) 계열의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활동성을 높이고, 해수에 의한 성능 저하가 없으며, 또한 ‘프리사이징’ 기술을 추가하는 신개념 보호복 제품이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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