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진우)의 오픈마켓 11번가는 ‘차별화 패션팀’이라는 특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쇼핑몰과 다른 상품을 보여준다는 목표 아래 만들어진 차별화 패션팀은 인기있는 온라인 쇼핑몰부터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기존 오픈마켓 사이트들이 취급하지 않았던 패션 상품을 발굴, 판매하고 있다.
패션DNA·두타패션관·소호&디자이너·명예의전당·T.O.P 스타일·스타샵 등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두타패션관’은 올해 1월 2일 첫 선을 보였다.
이서연 팀장(사진)이 추천하는 첫 번째 브랜드는 조주연 디자이너의 「JO5」다.
중성적인 무드를 기본으로 유니크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으로 심플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다.
No Collar Check Coat 등 세 종류의 아우터는 패션DNA에서 한정 판매 중이다.
논레이블(www.nonlabel.co.kr) 은 유니크한 감각과 재능을 겸비한 남성복 디자이너 브 랜드의 온라인 셀렉트 숍이다. 10만원대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 팀장은 “패션DNA의 주 고객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여성보다는 남성 고객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품질과 디자인을 중요시하면서 적당한 가격대를 찾는 고객들에게 맞는 셀렉트 숍”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일난다(www.stylenan da.com)는 대표적인 온라인 여성 의류 쇼핑몰이다. 상위 온라인 쇼핑몰이 모인 명예의 전당 내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서연 팀장은 “스타일난다는 열성적인 마니아층이 탄탄해 꾸준한 매출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면서 “11번가에서는 ‘상위 1% 소호몰’을 타이틀로 입점된 쇼핑몰의 브랜딩에 주력하여 매출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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