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지난 ‘2012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진행됐던 ‘도네이션 런웨이’ 프로젝트에서 마련된 자선 바자회 성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서울시는 ‘도네이션 런웨이’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 성금 총 2600만원이 모아졌으며 아우인형 페스티벌을 통해 디자이너의 작품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도네이션 런웨이’는 지난 2011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처음 도입한 기부 행사로서, 패션 위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국내외 유명 브랜드·디자이너 측에서 기부한 의상·패션잡화·유명 뷰티 제품 등을 서울시와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이 공동으로 자선 바자회를 마련해 판매한 수입금이다. 서울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와 브랜드 측에서 총 452개의 의상과 패션소품을 바자회에 기부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은 허스트중앙 윤경혜 대표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서울특별시 및 코스모폴리탄 공동명의’로 유니세프(사무총장 박동은)에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액은 빈곤국 어린이의 6대 질병 예방 접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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